부동산
강남·서초 매매가 10주 연속 하락, 서울 매물 늘어
국토교통부가 밝힌 강남권 가격 흐름과 공급·금리 지표
3줄 요약
-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8월 4.6천건, 5월 대비 48.7% 감소
- 고정형 주담대 금리 4.88%, 2022년 하락기 수준 근접
- 4분기 중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계획 발표 예정
문답
무슨 일인가요?
국토교통부는 10월 18일 강남·서초 아파트 매매가격이 10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 변동률은 강남 △1.65%, 서초 △1.25%입니다(한국부동산원 기준).
집값 상승세는 왜 둔화됐나요?
정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으로 투기 수요가 억제되며 갭투자 거래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갭투자 거래 비중(9월말 기준)은 2025년 10월 37.9%에서 2026년 8월 6.1%로 줄었습니다.
서울 주택 공급은 늘고 있나요?
네, 인허가는 늘었지만 착공은 10년 평균에 못 미칩니다. 서울 인허가는 3~8월 3.6만호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4% 늘었고, 착공은 1.7만호로 45% 늘었으나 10년 평균 3.1만호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전월세 매물도 줄었나요?
네, 최근 1년간 전월세 매물이 줄었고 감소 폭은 지방 4대 광역시가 더 큽니다. 10월 2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서울은 △12%, 지방 4대 광역시는 △33%입니다.
대출 금리는 어느 수준인가요?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026년 8월 4.88%로, 집값 하락기였던 2022년 9월 4.86%와 거의 같거나 그보다 높습니다. 기준금리는 6월 2.5%에서 8월 3.0%로 올랐습니다.
아파트 매매가격 흐름 숫자로 보는 대한민국 ›
101.37 2026.10.26 기준 · 전국 주간 지수, 표본 조사
일정
- 2025년 10월 15일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 5월 10일양도소득세 중과 재개
- 8월 27일기준금리 3.0%로 인상
- 9월 21일주거안정플랜 발표
- 4분기 중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계획 발표예정
정리하면
강남·서초 아파트 매매가격은 10주 연속 하락했고, 서울 매매거래는 5월 이후 줄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급이 늘고 가구 증가율이 둔화되면 2028년부터 수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음 일정은 4분기 중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계획 발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