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부, 대불산단 불시점검…안전난간 미설치 확인
영암 대불산단 현장에서 노동부 본부장이 불시 점검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3줄 요약
- 2025년 1월~2026년 9월 사망 노동자 11명, 외국인 4명 포함
- 조선업 6명·건설업 3명 사고, 건설은 전원 지붕 작업 추락
- 2027년 공동안전관리자 채용 확대(현 1명)
문답
무슨 일인가요?
고용노동부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11월 3일 대불산단 조선업 사업장을 불시에 찾아 현장점검을 했습니다. 대불산단에서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중대재해로 노동자 11명이 숨졌고, 이 중 4명은 외국인입니다.
점검에서 어떤 위험이 확인됐나요?
단부 안전난간과 작업발판 미설치, 승강용 사다리 등 안전통로 미설치, 용접기 배선 절연피복 손상 등 위험요인이 확인됐습니다. 노동부는 이를 즉시 개선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왜 이런 사고가 반복되나요?
대불산단은 조선 기자재와 선박 블록 제조업체가 밀집해 고위험 작업이 많습니다. 노동부는 중량물 취급, 화기작업, 고소작업 등 위험요인이 많은 만큼 안전관리체계가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건설 현장은 무엇이 달라지나요?
노동부는 노후 공장 지붕 정보를 대불산업단지공단과 공유하고, 지붕공사 전 작업계획서를 공단에 제출해 승인받는 사전 승인제를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규모 50억 미만 지붕·철골 공사에는 추락예방시설 설치를 최대 90%까지 지원합니다.
앞으로 소규모 사업장과 외국인 노동자 대책은 무엇인가요?
노동부는 소규모 사업장에 패트롤 점검을 강화하고, 외국인 다수 고용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안전관리자 채용은 2027년부터 현 1명에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일정
- 9월조선업 사업장 중대재해 재발
- 11월 3일본부장 불시 현장점검·간담회
- 2027년공동안전관리자 채용 확대 시작예정
정리하면
2025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 대불산단 중대재해로 노동자 11명이 숨졌고, 노동부는 11월 3일 불시 점검에서 위험요인을 확인했습니다. 노동부는 위반이 확인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안전관리자 채용 확대는 2027년부터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