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스트시즌 암표 의심 31⁠명, 경찰 수사 의뢰

입장권을 고액·다량으로 판 의심자 31명이 경찰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93위▲2이슈 강도 252026.11.05 08:20 기준

3줄 요약

  • 10월 13~19일 신고 가운데 판매 금액 1천만 원 이상인 31명
  • 예상 판매 금액 약 7억 3천만 원, 1,015매 규모
  • 부정 판매 확인 시 과징금 부과 등 법령에 따른 조치

문답

무슨 일인가요?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20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고액·다량으로 부정 판매한 의심자 31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판매 금액은 약 7억 3천만 원입니다.

왜 수사를 의뢰했나요?

입장권 거래가 포스트시즌 기간에 단기간 몰리기 때문입니다. 시즌 종료 뒤 일괄 대응하지 않고, 진행 중 확보한 자료에서 주요 의심 사례를 먼저 골라 수사로 넘기는 방식을 택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습니다.

수사 대상은 어떤 기준으로 골랐나요?

10월 13~19일 접수된 신고에서 판매 게시물에 적힌 금액 합계가 1천만 원 이상인 사람을 골랐습니다. 31명의 판매 매수는 1,015매입니다.

암표를 팔면 처벌이 어떻게 달라졌나요?

8월 28일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이 시행되면서 상습 또는 영업으로 자신이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전에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범칙금 16만 원 부과에 그쳤다고 경찰청은 설명했습니다.

현장 단속은 어디서 하나요?

경찰청은 10월 14일부터 서울·대구·광주·수원 등 포스트시즌 경기장 일대에서 문체부·한국야구위원회와 합동 단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매표소와 지하철 출구 등에 사복 경찰과 합동 순찰팀을 배치하는 방침입니다.

경과

  1. 8월 28일개정 국민체육진흥법 시행
  2. 10월 14일포스트시즌 경기장 일대 합동 단속 시작
  3. 10월 20일31명 경찰 수사 의뢰

정리하면

10월 13~19일 신고분에서 판매 금액이 1천만 원 이상인 31명을 골라 10월 20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지금은 경찰 수사 단계이며, 부정 판매가 확인되면 과징금 부과 등 법령에 따른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문체부는 밝혔습니다.

근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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